산업부 예산 10조7천억원…반도체·원전 육성 연합 2023 예산안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3.7% 줄어든 것이다.
내년 예산안은 크게 ▲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주력산업 육성 및 고도화를 통한 산업 대전환 가속화 ▲ 에너지안보 강화 및 신산업 창출 등을 통한 튼튼한 에너지시스템 구현 ▲ 수출 활력 제고·투자 확대 및 국익과 실용 중심의 통상전략 추진 등 3개 분야로 나눠 편성됐다. 첨단·주력산업 육성 예산으로는 5조2천608억원이 책정됐는데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항공 등 첨단 전략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인프라 기반 구축, 인력양성 등에 사용된다.에너지안보 강화 등에는 4조2천640억원이 투입된다.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에 39억원,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사업에 33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수출 활력 제고 예산으로는 9천136억원을 편성했는데 무역 리스크 대응, 수출 저변 확대 및 해외 마케팅 등에 사용된다. 국가핵심기술 등 첨단 산업기술과 기술인력의 해외유출 방지·보호를 통한 기술안보 지원 등에도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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