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국 곳곳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이 이어졌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1,1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밤사이 상황이 더 심해졌군요?[기자]네, 불길이 잡히지 않아 산불 3단계를 발령한 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안전을 위해 충남 홍성 인근 마을 주민 309명이 대피했습니다.충남 금산·대전 서구는 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이 67%입니다.전남 함평은 진화율이 60%인데 양봉장 불씨가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전남 순천시 송광면 산불도 발생 15시간 만에 산불 2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격상됐는데, 마을 주민 76명이 대피 중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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