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특별재난지역, 해썹 수수료 연말까지 30% 감액
강원 강릉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11일 강릉시 안현동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원들이 급수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소방은 소방 동원령 2호 발령에 따라 펌프차 등 장비 49대와 소방관 등 129명을 강릉 지역에 파견해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3.4.11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top@yna.co.kr 나확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에서 식품·축산물업체 안전관리인증기준 신규 인증·연장 심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충남 당진시·보령시·홍성군·금산군·부여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와 지난 12일 선포된 강원 강릉시다.이에 따라 이 지역 식품 영업자는 14만원, 축산물영업자는 23만1천원~63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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