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심사위원 구성에 문제 있다" 주장... 박동식 시장 면담 추진
사천시는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 내 노동자들의 쉼터 겸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사남면 방지리 677번지 일원에 연 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올해 지었다. 사업비는 81억2900만 원이 들었다. 센터는 식당, 무인 빨래방,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사무실, 다목적홀,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 시설의 민간 운영자로 도전했다가 탈락한 민주노총 사천시지부가 사업자 선정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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