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환경운동연합, 정책 질의 답변 결과 발표
사천남해하동환경운동연합은 2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우리 지역 생태·환경을 지킬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와 무소속 최상화 후보는"업종 변경에 신중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로, 서천호 후보는"매우 신중해야 하는 이유로 인접한 곳에 광포만 습지보호구역 지정 때문"이라고 답했다. 최상화 후보는"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환경련은"서천호 후보가 언급한 사천시에서 방문자센터, 탐방로 관련 편의시설 구축으로 자원화의 수순을 빠르게 밟고 있다는 설명은 2024년 해양수산부의 지원 예산 부족으로 후속 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현실과 괴리가 있어 바로 잡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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