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 이란 외교 수장, 중국서 만나…대사관 · 여행 재개 논의 SBS뉴스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파 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사우디 외교장관과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베이징에서 회담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대사관은 양국의 수도에, 영사관은 각국의 이슬람 성지인 제다와 마샤드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양국은 성명에서"향후 실무팀이 지속해서 만나 협력 확장을 위한 기술적인 문제를 계속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란 관리는"중국의 긍정적인 역할로 양국의 화해가 이뤄졌기 때문에 이번 외무 장관 회담 장소도 베이징으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2016년 사우디가 이란의 반대에도 시아파 유력 성직자의 사형을 집행한 사건을 계기로 양국의 외교 관계는 단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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