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집에서 일하는 게 차를 타고 사무실에 나가는 것보다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연방정부 공무원의 재택근무 대신 사무실 출근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집에서 일하는 게 더 친환경적이라며 반발하는 모습이다.
앞서 민주당 소속인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 시장도 지난달 2일 취임사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연방 공무원 재택근무를 중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연방정부 건물이 다수 있는 워싱턴 도심 경제 황폐화를 이유로 들었다. WP는"워싱턴에서는 2020년 2월~2022년 3월 사업체 2,300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주로 시내에서 근무하던 공무원들이 집에서 일하게 되자 고객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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