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광복절 집회 검출 바이러스는 북미 등 유행하고 있는 'GH 그룹' KBS뉴스 KBS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경북 예천과 서울 이태원 클럽 발생부터 현재까지 국내 감염자들에게서 검출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모두 GH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의 경우 4월 초 이전에는 S와 V 그룹이 다수였지만, 5월 이후에 국내에서는 S와 V 그룹이 더 이상 검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S는 초기 중국 우한발 환자에서, V는 대구 신천지 등 국내에서 주로 발생했던 유형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을 검사해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를 확인하고, 어떤 유형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지 살펴봐야 감염 경로나 감염원을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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