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게 '검사를 받지 말라'는 권유까지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안 그래도 참가자들을 정확..
사랑제일교회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게 "검사를 받지 말라"는 권유까지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안 그래도 참가자들을 정확하게 특정하기 힘든데, 이렇게 되면 방역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휴대폰 기지국을 통해 추적을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교회 관계자와 교인 사이의 대화/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어떻게 하려 그래, 확진자라 그러면 어떻게 하려 그래. 3일 후에 가셔.
3일 후에 가셔요. 전광훈 목사님 기도가 있어. 거기서 저기 하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 감기 몸살약 사다가…]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의 아들 A씨가 공개했습니다.지난 주말 집회 참석 인원은 주최 측 추산 5만 명인 데다, 경찰 추산만 하더라도 1만 명정도 됩니다.특히 앞선 사례처럼 증상을 숨기거나 선제적으로 검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감염 경로도 모른 채 지역사회로 전파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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