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여섯 번 연속 선정된 관광지 14곳을 소개합니다.\r여행 관광지 한국
축구만 국가대표가 있는 게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마다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하는데, 여섯 번 연속 선정된 관광지가 있다. 모두 열네 곳이다. 지역으로 보면 서울에 두 곳이 있고, 제주도에는 세 곳이 있다. 강원도는 의외로 한 곳밖에 없다.
문체부 이관표 국내관광진흥과장은"이번에는 서른세 곳이 교체돼 역대 가장 많은 관광지가 교체됐다"고 말했다. 그 중에도 열네 곳은 꿋꿋하게 대표 관광지로 뽑혔다. 100개 관광지는 내비게이션 '티맵', KT 통신 자료와 SNS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여행작가·기자 등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국가대표 관광지 열네 곳을 하나씩 살펴본다. 너무 낯익어서 역설적으로 외면받는 곳도 많다.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이른바 서울 5개 고궁이다. 5대 고궁은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가장 먼저 지은 경복궁이 규모와 건축미가 빼어나지만, 다른 궁도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자연미 넘치는 창덕궁 후원, 서양식 건축을 도입한 덕수궁 정관헌 등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공간도 많다.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복 입고 궁에서 사진 찍는 '궁나들이'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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