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창문 너머로 여성 몰카, 50대 징역 1년 6개월

대한민국 뉴스 뉴스

빌라 창문 너머로 여성 몰카, 50대 징역 1년 6개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빌라 창문 너머로 여성 몰카, 50대 징역 1년 6개월 SBS뉴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A 씨는 2021년 7월 6일 오전 2시 1분쯤 광주 동구의 한 빌라 앞에서 창문 너머로 휴대전화를 대고 집 내부와 여성이 옷을 벗은 모습을 촬영하는 등 같은 해 9월 7일까지 10차례에 걸쳐 피해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여성이 거주하는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내부의 소리를 엿듣거나 라이터로 우유 투입구를 녹여 구멍을 뚫고는 엿보려 한 혐의도 받습니다. 이 부장판사는"A 씨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를 상대로 지속적·반복적으로 범행해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도 상당히 불량하다"며"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9억 아파트 상속 갈등에...친누나 살해한 30대 징역 18년19억 아파트 상속 갈등에...친누나 살해한 30대 징역 18년재산 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은 친누나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동부지방법원은 친누나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긴 하지만, A 씨가 범행 직후 누나를 구하기 위해 어떤 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딸 학원비 벌려 대리운전 40대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에 징역 7년딸 학원비 벌려 대리운전 40대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에 징역 7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2 06: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