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 보이면 뛴다... 대표팀 공격 키워드 '빠른 발-작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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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 보이면 뛴다... 대표팀 공격 키워드 '빠른 발-작전야구' 프로야구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대표팀 WBC 유준상 기자

공식 평가전 성적은 1승 1패, 2경기 모두 3점 차 이내의 승부였다. 6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는 2점을 뽑는 데 그쳤다. 1회초 2사 1, 2루의 기회를 날린 이후 4회초, 5회초에서는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은 것이 치명적이었다. 2점 모두 9회초가 되어서야 나왔을 정도로 타선의 흐름이 꽉 막혀 있었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지영의 타구는 우익수 방면으로 날아갔다. 비거리가 짧아 희생플라이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3루주자 박해민은 주저하지 않고 스타트를 끊었다. 결과는 세이프였다. 강한 어깨를 자랑한 우익수의 송구보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온 박해민의 손이 미세하게 빨랐다. 과감한 주루에 만족감을 보인 이강철 감독은 미소를 지었다. 이틀간 대표팀이 친 홈런은 김혜성 솔로포 한 방이 전부였다. 2경기 총합 9점을 뽑은 것을 감안하면 홈런의 비중은 작았다. 다만 장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상대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큰사진보기 ▲ 빠른 발로 1득점 6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WBC 한국 대표팀과 일본 오릭스와의 연습경기. 9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이지영이 친 외야 플라이에 3루주자 박해민이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 연합뉴스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은 거의 확정됐다. 7일 한신전에서 이강철 감독이 들고 나온 라인업을 대회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도 꺼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상대 투수의 유형에 따라서, 혹은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가 있을 수는 있어도 큰 틀은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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