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비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어린이날 비 봄비 폭우
어린이날인 5일을 전후로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400㎜의 물폭탄이 쏟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항공과 배편 운항이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4일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에 시간당 30~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 5일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20~30㎜의 강한 비가 지속되겠다”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서 축대나 옹벽 붕괴, 저지대 침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상청의 예보대로라면 이번 비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봄철에 전국적으로 이렇게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도 이례적이다. 앞서 2018년 5월 16일에 서울이 시간당 35㎜의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진 적이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중부와 남해안 지방에 모두 많이 쏟아지겠지만, 조금 다른 양상을 띨 것으로 분석했다. 중부 지방의 경우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부딪치면서 온난 전선이 형성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짧은 시간에 걸쳐 쏟아진다.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서는 온난 습윤한 공기가 남쪽에서 다량 유입되고 지형적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지속 시간은 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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