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질문 일색 기자회견, '아쉬움 없다' 웃은 여가부장관 김현숙 윤석열 여가부_폐지 여성가족부 장관 소중한 기자
김 장관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여성가족부 폐지 설명회'에서"윤석열 정부에서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돼 일하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통상 기자회견과는 달리 대다수 기자가 비판과 우려의 내용이 담긴 질문을 던졌음에도 김 장관은"오해가 많다","지금 상황에선 베스트이다"라고 답변했다.
김 장관은 '장관→본부장 격하에 따른 권한 약화'에 대한 지적에"오해가 너무 많다"고 답했다. 그는"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만들어지면 그 위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있다. 국무회의에 보건복지부장관도 가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장도 가기 때문에 스피커가 2명인 것"이라며"두 사람이 일원화된 목소리를 낸다면 훨씬 더 강화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더해 김 장관은"제가 5월에 부임해 6월 17일 전략추진단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정치적 상황의 '국면전환용'이라는 건 일부러 씌워진 프레임"이라며" 10년을 이야기하면 그게 굉장히 오랫동안 잘 이야기한 건가. 그런 식의 시간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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