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어린이날…맑은 날 하루 더 신나게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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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데다 강풍, 천둥, 번개 등도 동반될 가능성이 커 가급적 어린이를 동반한 외출은 삼가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어린이 동반 외출 삼가고 안전사고 유의 지난 2018년 5월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서울동화축제에서 사랑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환하게 웃으며 비눗방울을 잡고 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어린이날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데다 강풍, 천둥, 번개 등도 동반될 가능성이 커 가급적 어린이를 동반한 외출은 삼가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4일 밤부터 5일 제주, 남해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3일 밤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비는 4일 차차 확대돼 5일에는 전국에 비가 온 뒤 밤부터 차차 개겠다. 토요일인 6일에는 강원도, 경상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러운 비에 서울 용산구 용산대로에서 한 시민이 건널목을 급히 건너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온난전선이 한반도를 지나면서 비가 올 때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다고 예상했다. 이 온난전선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이동 경로에 따라 변동성이 크겠지만 수도권 일대에 걸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강수모식도. 기상청 제공 구체적인 강수량 예상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 호우주의보나 ‘3시간 이상 강우량이 90mm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 호우경보 등 호우특보 수준으로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온난전선 위상과 전선이 정체하는 시간 등에 따라 강수량이 달라지는 등 아직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단시간에 내리는 많은 비에 계곡이나 하천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으니 배수로 정비 등이 필요하겠다고 밝혔고, 천둥, 번개, 돌풍 등으로 인한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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