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해체 심경 '헤어짐 가슴 아파… 영원한 이별 없을 것' SBS뉴스
유정은 어제 자신의 SNS에"오늘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내용으로 인사하게 되어서 너무나 속상하고 미안하다. 약 8년 동안 함께했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처음으로 꿈을 이루고 멤버들을 만나면서 사랑과 우정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고마운 자리였다. 처음 헤어짐을 마음먹었던 2년 전 보다 오히려 더 큰 일들을 이뤄낸 지금의 헤어짐이 더 먹먹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7년간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 '땡큐' 등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발표한 '롤린'이 2021년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Mnet '퀸덤2'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6명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한 팀'…모모랜드 주이가 밝힌 해체 심경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팀 해체 심경을 밝혔다. 주이는 14일 자신의 SNS에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진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진중권, 태영호에 '3·1 운동도 김일성이 했단 북한인데…한심' | 중앙일보'북한서 배운 교과서를 등리대면서 이따위 얘기를 한다는 건 용납이 안 된다. 사과하셔야 한다'\r진중권 태영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동연 '서울시, 추모공간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나'김동연 '서울시, 추모공간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나' 김동연 윤석열 오세훈 이태원_참사 분향소 박소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시 다가온 철거 시한, 분향소 지키려 더 많은 유가족·시민 모였다다시 다가온 철거 시한, 분향소 지키려 더 많은 유가족·시민 모였다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실종’ 초등생과 있다 체포된 50대, 어떤 처벌 받을까춘천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이 엿새 만에 충주에서 무사히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서 체포된 50대는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찰 쪽 '구속영장 청구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