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에서도 의원 열 명 중에 아홉 명은 재산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액은 34억 8천만 원.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의원은 1인당 평균 약 36억 원, 민주당은 18억 4천만 원, 정의당은 8억 원이었습니다.땅이나 집, 건물같은 부동산 가액이 상승한 영향이 컸습니다."굉장히 많이 동떨어져 있죠.
그분들이 서민의 삶을 좀 잘 이해하고 계실지도 사실은 의문이고 그렇게 돈이 많으신데‥"안랩 주가가 하락하면서 6개월 사이 693억 원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1천3백억 원이 넘었습니다.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경우 현금만 3억 원이 늘어났습니다.노 의원 측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출판기념회 후원금과 부친상 부조금이라며 국회 감사원에 소명한 뒤 뒤늦게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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