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했다며 전 연인에게 고소당하자 앙심을 품고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배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배 씨가 영상을 찍은 건 피해자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설령 그렇...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배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배 씨는 지난해 12월 한때 연인이던 여성 A 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비명에 달려 나온 A 씨의 아들에게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나혜인 [[email protected]][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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