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선도지구 접수분당 주민동의율 90% 넘어일산은 22곳서 84% 동의
일산은 22곳서 84% 동의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이 이뤄질 '선도지구' 신청 접수가 완료됐다. 선도지구에 대한 열망이 가장 강하게 분출됐던 분당은 총 67구역 중 47곳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평균 주민동의율은 90.7%로 만점인 95%를 넘긴 곳도 여럿 있다.
선도지구 신청 열기가 뜨거웠던 분당에서 제일 많은 단지가 접수됐다. 선도지구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중 절반이 훨씬 넘는 47곳이 참여했다. 가구 수는 총 5만9000가구로 선정 기준 물량 대비 7배가 넘는 규모다. 총 4406가구로 규모가 가장 큰 수내동 양지마을, 서현동 시범단지 우성·현대, 수내동 파크타운 등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곳도 모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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