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은 러시아군과 함께 싸우는 중이며, 전투 양상은 1, 2차 대전 시기와 유사한 국지적인 면으로 변했다. 북한군은 일선 보병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사상자를 낸다. 러시아군은 북한군에게 충분한 보급품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산 무기 사용률이 높다. 북한산 미사일의 품질 문제 또한 제병 합동작전에 어려움을 야기한다.
드론뿐만 아니라 여러 외신 분석에 따르면 북한군이 현대전에 맞는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 심지어 2차 대전 기술로 지금 버티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있다. 하지만 그 문제는 단지 북한군의 문제만은 아니다. 현재 러시아 군이 싸우는 방식이 바로 2차 대전 시 소련이 독일과 싸울 때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전쟁 초기에 러시아 군의 제식이나 보병 합동작전 등은 상당히 현대적이었지만, 키이우로 침공 후 실패하여 격퇴당하고 동부전선에서 한 치의 땅을 놓고 밀고 밀리는 고지전 양상으로 변했다. 이런 전투 양상 때문에 전투는 초기의 현대전에서 1, 2차 대전 시기와 유사한 국지적인 면으로 변했다. 북한군은 이런 전투 현장에서 가장 일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참호를 뒤지는 일선 보병의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 군은 북한군에게 보급품 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에서 많은 무기가 들어오고 있다.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포탄의 60%는 북한산이며, 탄도미사일의 3분의 1은 북한에서 들려오는 미사일이다. 그러나 미사일의 품질도 문제가 있어서 자폭하는 경우도 있고 오인사격되는 경우도 있어서 북한과 러시아 간의 제병 합동작전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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