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일정상회담 맞춰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_미사일 탄도미사일 김도균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7시 10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합참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연습인 '프리덤 실드'에대한 반발과 함께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한국과 일본은 최근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 실시를 계기로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의 탄도미사일 대응에 공조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한반도 전역 타격권북한, 한미 연합연습 기간 중 탄도미사일 도발 / '北,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 '620km 비행 후 동해 탄착…세부 제원 분석 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합참 '北,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연합연습에 연쇄 도발한미 연합연습 기간 중 탄도미사일 발사 / '北,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 군, 미사일 기종과 비행 거리 등 제원 분석 중 / 올해 들어 5번째 탄도미사일 도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합참 '北,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연합연습에 연쇄 도발한미 연합연습 기간 중 탄도미사일 발사 / '北,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 군, 미사일 기종과 비행 거리 등 제원 분석 중 / 올해 들어 5번째 탄도미사일 도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한일정상회담 겨냥 관측(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북한이 한일정상회담이 예정된 16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