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사전 통지 없이 댐 수문 열었다…통일부 '유감' SBS뉴스
황강댐 수문이 열리면 불과 3~4시간 뒤 군남댐 수위가 크게 오릅니다.초당 958t의 물 유입량이 그제 오후 6시부터는 초당 3천005t으로 급증했습니다.문제는 북한이 수문 개방을 사전에 알려달라는 우리 요구를 거듭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하지만 2016년 5월과 6월 북한의 통보 없는 황강댐 방류로 접경지역의 주민이 큰 수해를 입었고, 그제 통일부가 다시 사전 통보를 요구했지만 사실상 묵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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