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완성 선언.. '한미 정상회담 시기 맞춰 발사 가능성' 전문가들은 북한이 완성을 선언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가 전술 및 전략 핵무기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 통일연구원 홍민 북한연구실장은 북한이 첫 번째 군사위성을 확보함으로써 전술 및 전략 핵을 탑재하는 탄도미사일과 합쳐 소위 북한식 '양탄일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홍 실장은 또 북한의 1호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기술적 필요성과 내부적인 치적 성과를 보여주는 측면, 그리고 한국과 미국, 특히 미국에 대해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용도까지 세 가지 목적이 동시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북한의 군사위성 기술 수준을 파악할 때 세 가지 측면을 봐야 한다며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발사체의 성능, ▲위성과 교신하며 관제할 수 있는 능력, ▲위성이 지상에 있는 물체들을 어느 정도 높은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 능력의 세 범주를 제시했다. 박 연구원 또 "위성을 관제하는 능력은 현재 북한에서 위성 사진을 촬영해 지상으로 보내는 능력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다만 해상도가 얼마나 높을지에 대한 부분은 그 과정에서 쓰이는 부품이나 사진을 지상으로 보내는 능력을 봐야 하는데 아직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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