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4월 이른바 '항일빨치산' 창설 9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개최한 것을 두고 '올해의 대정치축전'이라며 '국력과 위상을 온 세상에 과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4월 이른바 '항일빨치산' 창설 9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개최한 것을 두고"올해의 대정치축전"이라며"국력과 위상을 온 세상에 과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특히 '화성-17형' 등 열병식에서 공개한 북한의 미사일을 거론하며"그 어떤 원수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불패의 강군으로 자라났음을 절감하게 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노동신문은 또"막강한 군력을 하나의 잘 짜인 예술적 화폭으로 황홀하게 펼쳐 보였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비범한 예지와 혁신적 안목이 근본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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