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정상 친서교환... 노력하면 관계 발전할 것' 문재인_대통령 남북정상_친서 김정은_위원장 김도균 기자
북한 관영 은 이날"김정은 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 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했다"며"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4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를 받고 4월 21일 회답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문 대통령이 친서에서"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북정상이 손잡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사이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온 것"을 언급하며"퇴임 후에도 남북공동선언들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도록 마음을 함께 할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은"북남수뇌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것"을 회고하면서"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통신은 남북정상의 친서 교환이"깊은 신뢰심의 표시"라고 평가했다. 남북정상 간 친서교환 사실은 북한 전 주민들이 보는 에는 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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