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스토니아 간 77㎞조사단 '외부 충격 추정'러시아 소행 가능성 무게
러시아 소행 가능성 무게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잇는 해저 가스관과 통신 케이블이 '고의 파손'된 것으로 알려져 핀란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10일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핀란드에서 발트해 국가인 에스토니아로 이어지는 77㎞ 길이의 해저 가스관 '발틱커넥터'가 파손됐다. 이 가스관은 가스 누출 우려로 지난 8일 가동이 중단됐다. 운영사인 핀란드 가스드리드는 복구에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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