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기에 점령당한 오늘 역대 1월 중 세손가락에 들게 추웠다
조남수 기자=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설 연휴 뒤 첫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2023.1.25 iso64@yna.co.kr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영동군 추풍령과 경북 상주시는 일최저기온이 영하 17.8도와 영하 16.8도로 나타나 해당 지역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월 일최저기온으로는 가장 낮았다.강원 태백시와 전북 군산시, 경북 경주시, 울산, 경남 창원시 등은 이날 최저기온이 1월 일최저기온으로는 역대 2번째로 낮았다.
이날 최저기온이 1월 일최저기온 가운데 낮은 순으로 3위에 해당하는 지역은 강원 북춘천과 정선군, 대전, 세종, 경남 김해시·통영시·의령군·남해군, 전남 완도군과 진도군, 전북 고창군 등이 있었다.추위 기세가 다소 누그러들겠지만, 추위가 완전히 풀리는 것은 아니다.jylee24@yna.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작년 가스·석탄 수입액 역대 최대…최대 수입국은 호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지난해 3대 에너지원(원유·가스·석탄) 가운데 가스와 석탄의 수입액이 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스크 의무 해제되는 다음 주 초·중·고교 1천700여곳 개학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다음 주 전국 초·중·고교 1천700곳이 겨울방학을 끝내고 개학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네티즌, 디즈니에도 '음력설 아니고 중국설' 악플 테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중국 네티즌이 영국박물관의 '음력 설' 표기에 딴지를 건 데 이어 월트디즈니를 상대로도 '음력 설이 아니라 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민관 한팀' 경제외교로 역대 최대 순방 성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성과가 가시적인 민생 개선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