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규발열 3명 주장…'원숭이두창 신속 판별도 본격 연구'(종합)
이 기간 완치된 발열 환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신규 사망자 및 누적 사망자 통계, 치명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총 74명, 이에 따른 치명률은 0.002%다.
지난 4월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총 477만2천813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99.994%에 해당한 477만2천522명이 완쾌되고 0.004%에 해당한 21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첫 통계인 지난 5월 12일 1만8천 명에서 시작해 같은 달 15일에는 39만2천920여 명으로 급증하며 최고치를 찍었지만, 이후에는 일관되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북한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완전한 안정국면'에 들어섰다고 자평하면서도 우세종화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와 전파력이 강한 BA. 2.75 변이가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통신은"세계적으로 변이 비루스 아형들의 대유행이 고조되고, 원숭이천연두 비루스가 국제적인 보건 비상사태선포 이후에도 계속 전파 확산하는 등 보건 위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아울러 원숭이두창의 경우"보건성 의학연구원 등에서 수두·대상포진·풍진과 같은 발진성 질병들과 원숭이천연두를 신속 판별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척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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