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고체연료 화성-18형 '콜드 론치' 공개 SBS뉴스
북한이 어제 동해 쪽으로 쐈던 미사일은 고체 연료를 쓴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열병식에서 공개했었던 고체연료 ICBM을 처음으로 시험 발사한 겁니다. 김정은은 이번에도 발사 장면을 딸과 함께 지켜봤습니다.수직 발사대에서 미사일이 솟아오른 뒤 흰색 연기를 내뿜으며 치솟습니다.북한은 어제 평양 대동강 인근에서 시험 발사한 이 미사일이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TV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 무력의 끊임없는 발전상을 보여주는 위력적 실체가 자기의 출현을 세상에 알렸다.]북한은 1단 추진체가 정상 각도로 날아가다 함경남도 앞바다에 떨어졌고, 2단과 3단 추진체는 각도를 더 높여 고각 발사 방식으로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또 격납고나 터널로 보이는 장소에서 위장막을 씌운 화성-18형 앞에서 김정은 총비서가 현장 지도하는 장면도 공개됐습니다.▶ '표준→고각' 변칙 발사…갑자기 방식 바꾼 이유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북, 고체연료 사용한 신형 '화성-18형' ICBM 시험발사 확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감행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고체연료 ICBM' 시험발사 확인...김정은 '적들 공포에 시달릴 것'北 '고체연료 화성포-18형 어제 첫 시험발사' / 김정은 현장 참관…딸 김주애·부인 리설주 동행 / 김정은 '화성포-18형, 전략적 억제력 구성 재편' / 김정은 '핵반격 효용성 급진전…공포 시달릴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 '고체연료 사용 화성포-18형 어제 첫 시험 발사'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고체 연료를 이용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포-18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성포-18형을 어제 처음 시험 발사했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