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합참 “항적 포착 안 돼” 부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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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참의 공식 부인에도 서울 상공에 머문 무인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일부 구간에서 어떻게 이동했는지 알 수는 없어, 용산 근처까지 북한 무인기가 내려왔을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북한 무인기 합참 🔽자세히 읽어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5월10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선 옛 국방부 청사 정문에 한국 대통령의 상장인 봉황 문장이 붙어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상공을 비행한 흔적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 용산 상공을 비행한 항적은 없었다”며 “3m 이하의 무인기는 탐지나 식별이 상당히 제한되는 상태여서 어제도 탐지와 식별을 계속 반복했던 사항”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2m 이하라고 밝힌 바 있는데 특정 구간에서는 무인기 항적이 포착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날 합참의 공식 부인에도 서울 상공에 머문 무인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일부 구간에서 어떻게 이동했는지 알 수는 없어, 용산 근처까지 북한 무인기가 내려왔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지난 26일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5대 가운데 가장 먼저 포착된 1대는 약 3시간가량 서울과 경기도 상공에서 비행하고 북한으로 돌아갔다. 이 무인기는 김포와 파주 사이 한강 중립수역으로 진입한 뒤 서울 북부를 거쳐 북한으로 빠져나갔다. 합참이 ‘서울 북부’의 정확한 범위를 공개하지 않아 북한 무인기가 용산 근처를 비행하면서 대통령실까지 촬영하고 돌아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권혁철 기자 [email protected] 이슈북한 무인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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