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 공격잠수함...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주체적 해군 무력강화의 새 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노동당의 혁명 위업에 충직한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해 창건 75돌을 맞는 조국에 선물을 바쳤다고 보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해군의 핵 무장화는 더는 미룰 수도, 늦출 수도 없는 절박한 시대적 과제라며 전술핵을 탑재한 수중·수상함선들을 해군에 인도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 해군이 전략적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미 보유한 중형 잠수함도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공격형 잠수함으로 개조하겠다면서 기존 잠수함과 새 잠수함 모두 무장체계와 잠항능력을 개선해 해군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습니다.북한이 진수한 신형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최대 3기 장착할 수 있는 로미오급 개량형으로 추정됩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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