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훈련…1만 224초 날아 명중' SBS뉴스
북한이 어제 함경북도 김책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이"동해에 설정된 2,000km 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타원 및 8자형 비행 궤도를 1만 208초에서 1만 224초간 비행해 표적을 명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당 중앙군사위원회가"핵반격 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는 공화국 핵전투 무력의 임전태세가 다시 뚜렷이 과시됐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어제 발사에 대해 합동 참모본부의 별도 공지는 없었습니다.북한은 1월 초대형방사포를 쏜 데 이어 이달 18일에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화성 15형을, 이틀 뒤인 20일에는 다시 초대형방사포를 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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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 훈련'북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 훈련' 북한_미사일 화살-2형 김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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