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군사정찰 위성을 6월에, 곧 발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장, 이르면 6월 1일, 그러니까 모레 쏠 수 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북한이 군사정찰 위성을 6월에, 곧 발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장, 이르면 6월 1일, 그러니까 모레 쏠 수 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북한 도발이 다시 시작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어제 북한은, 이달 31일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 사이에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했는데, 하루 만에 시점을 더 구체적으로 특정한 겁니다.이 때문에 빠르면 6월 1일부터 위성을 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동엽/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기술적인 준비는 끝난 것이고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서 예고한 날짜 중에서도 전반기인 6월 1~5일 사이에 발사를 시도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발사 장소는 기존의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이나 근처의 새로 지은 발사장이 유력합니다.우리 군은 한미 간 공조하에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출근길 주요 뉴스] ▶“북 리병철, 위성 6월 발사”…“안보리 결의 위반” ▶간호법 재표결…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보고 ▶‘괌’ 관광객 입국…“악몽 같은 일주일” ▶미 현충일 총격 사건 잇따라…인명피해 속출 外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 정찰위성 발사 IMO에도 통보 '31일부터 내달 11일' | 연합뉴스(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북한이 30일(현지시간) 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국제해사기구(IMO)에도 통보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