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겨울 감기 · 호흡기질환 증가…외출 자제 권고' SBS뉴스
북한 외무성이 공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겨울 감기와 호흡기질환이 증가하면서 어제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 동안 평양에 특별방역 기간이 설정됐다고 밝혔습니다.모든 소통은 전화로 이뤄지며, 필요한 물건은 전화 주문 시 대사관으로 배달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의 외출 금지를 주문했습니다.특히 자유아시아방송은 평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이후 환자 재발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호흡기질환 확산으로 평양 출입과 외출을 제한할 정도라면, 코로나 발병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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