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달된 시설자금 7.7조실제 투자엔 3.4조만 사용돼초저금리 시기 발행한 회사채높은 금리 채권으로 돌려막아기업 이자부담 늘어 전전긍긍투자 여력 있는 대기업들해외투자 위해 달러채권 발행
해외투자 위해 달러채권 발행 ◆ 빚 돌려막는 기업들 ◆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상장사들은 회사채를 약 41조원 발행해 약 31조원을 빚 상환에 썼다. 지난해 발행한 회사채도 70%가 빚 갚는 데 쓰였는데, 올해는 비중이 더 늘어났다.회사채 외에도 기업은 기업공개, 유상증자, 주식연계채권, 기업어음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이렇게 조달한 자금은 주로 채무 상환, 운영자금 확보, 시설 투자 등을 위해 사용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채무 상환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운영자금 목적으로 발행한 회사채 비중도 이 기간 27.7%에서 17.6%로 줄었다. 유 의원은"기업들의 미래에 대한 소극적 투자가 성장동력 상실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재무구조 개선도 의미가 있겠지만 빚내서 빚을 갚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피해는 투자자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올해 들어 3분기까지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7365억원에 그쳤는데, 지난해 같은 시기 5조3084억원을 순발행한 것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다만 과거 초저금리 시기에 발행한 회사채를 차환하는 경우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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