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후 처음 모습 드러낸 손흥민, 팀 경기 열정 응원 모습 포착됐다 newsvop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밝게 얘기하고 있다. 토트넘은 벤탄쿠르의 멀티 골을 앞세워 4-3 역전승을 거뒀고 손흥민은 안와 골절 수술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2022.11.13. ⓒAP, 뉴시스손흥민은 이날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2022-2023시즌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했다.
갈색 체크무늬 카디건 상의를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부상의 영향인 듯 왼쪽 눈가가 다소 부은 얼굴이었으나 표정은 밝았다. 경기에 앞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토트넘은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는 듯 했으나 3:3까지 3번의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했다. 81분경 세번째 동점골을 넣은 벤탄쿠르가 83분경 역전골을 몰아넣으며 토트넘은 4:3으로 승리했다.대기 공간에서 경기를 지켜본 손흥민은 골이 들어갈 때마다 일어나 환호를 함께 질렀고,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로 들어가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카타르 월드컵 26명 엔트리를 발표하며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안와골정상이라는 부상을 입었지만, 손흥민은 ‘마스크를 써서라도 출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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