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5.7%, 전국 6.0%↑ 치솟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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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5.7%, 전국 6.0%↑ 치솟는 물가 소비자물가지수 윤석열 물가_상승 김보성 기자

부산 등 전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5일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부산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81로 세계금융위기 시기인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공업제품과 전기·가스·수도 등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공업제품 중에서는 경유, 휘발유, 등유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다.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도 각각 11.0%, 10.6%를 기록했다.부산과 맞닿아 있는 울산과 경남은 상승 폭이 더 크다. 통계청은"소비자 물가지수가 울산은 107.96으로 지난달 대비 5.9%, 경남은 108.67로 6.5% 늘어났다"라고 설명했다.이번 발표에서 부울경을 포함한 전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3년 만에 가장 가파른 6.0%다. 에너지·원자재 가격 등이 오르면서 상승 폭이 커졌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7.4%에 달했다.

한편, 물가 인상으로 인한 국민 부담 우려에 윤석열 정부도 타개책 찾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물가 충격"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현장에 나가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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