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둘러싸고, 보수·진보 모두 단일화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진보 쪽은 예비후보 한 명이 불참 의사를 밝혔고, 두 단체가 통합추진위를 꾸린 보수 쪽은 내부에 이견이 제기돼 일정을 연기했다. 동상이몽 속 각자도생? 분열 우려 목소리 보수로 분류되는 전영근 부산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부산...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둘러싸고, 보수·진보 모두 단일화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진보 쪽은 예비후보 한 명이 불참 의사를 밝혔고, 두 단체가 통합추진위를 꾸린 보수 쪽은 내부에 이견이 제기돼 일정을 연기했다.보수로 분류되는 전영근 부산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제대로 된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지낸 전 예비후보는"세 명의 예비후보만을 대상으로 단일화를 서두르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라며"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선 중도·보수 후보들의 완전한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통추위는 전 후보의 행동에 유감 표시와 공개 사과를 요구한 상황이다. 전 부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출신인 박종필 예비후보, 전 부산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이었던 박수종 예비후보까지 3인이 참여하는 단일화에 합의한 전 예비후보가 갑자기 이탈하며 일정에 파열음을 일으켰단 것이다. 논란이 불거진 만큼 통추위는 일단 일정을 뒤로 미루며 봉합에 여지를 남겼다. 이 단체의 관계자는 와 한 전화통화에서"모든 일정을 다음 주로 연기했다. 중도·보수 표방하는 후보들이 다 모이면 정책발표를 하고 진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노선을 분명히 한 그는"그때까지 최대한 단일후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로 지지층이 겹치는 전 부산교육감 김석준 예비후보가 불참을 선언하면서다. 김 예비후보는"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마이너스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라며 추진위의 단일화 방식이 선거법 저촉 등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동시에 그는"교육감 선거는 진보와 보수 진영으로 나눌 수도, 나눠서도 안 된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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