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현직 구의원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 음주운전 구의원 김보성 기자
15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술을 먹고 교통사고를 낸 연제구의회 A 구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의원은 지난달 23일 새벽 3시 10분 연제구 중앙대로에서 차량을 몰고 신호대기를 하다가 앞차 뒷부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출동해 A 의원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해보니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A 의원은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는 A 의원에게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를 보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소속 정당과 구의회는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A 의원은 정당에서 맡고 있던 직책에서 현재 물러났고, 조만간 윤리심판원에서 선다. 구의회도 윤리위원회를 열어 A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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