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지만 승리 이끌겠다"... 야권 200석 또 거론, 보수 결집 유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1시간 간격으로 집중유세를 펼치는 강행군에 나섰다.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한 비대위원장의 첫 부산 지원 유세다. 그의 발걸음은 모두 여야 후보 간 경합지역으로 향했는데, 주말 사이 나온 거친 발언도 계속됐다. 특히 그는 '200석 주장'까지 소환하며 야권에 공세를 퍼부었다.1일 부산을 찾은 한 위원장은 첫 번째 지원 장소로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은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가 있는 사상을 선택했다. 그는 부가가치세 기준 2억 원 및 관련법 개정, 손실보상 지원금 환수유예,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도 도입 제안 등 총선 공약으로 집중 유세의 시작을 채웠다.
"범죄자들이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선거입니다. 여러분 주위를 둘러봐 주십시오. 여러분 중에서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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