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동·플랫폼 노동자 쉼터 3곳으로 확대 도담도담 플랫폼노동자 부산시 이동노동자 김보성 기자
부산지역의 이동·플랫폼 노동자를 지원하는 쉼터가 서면에 이어 동·서부산까지 3곳으로 늘어난다. 이동·플랫폼 노동자는 고정 사업장 없이 이동하며 노동을 하는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학습지 교사 등을 포함해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음식배달기사, 쇼핑대행기사 등을 일컫는 말이다.
기존 쉼터 1곳은 부산의 최대 번화가인 부산진구 서면에 마련됐다. 이곳은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이면서, 법률·금융·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센터 역할을 해왔다. 월평균 이용자만 1000여 명에 달했다. 그러나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부산시는 지난해"쉼터를 더 늘리겠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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