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 분노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비상(계엄)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계엄은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탄핵하든 ...
그러면서 그는"계엄은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도 했다.
또 다른 시민은"윤석열은 소위 대국민담화라는 걸 할 때마다 탄핵 절벽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면서"결국 오늘 담화로 절벽 끝까지 왔다"며"토요일엔 탄핵 축제를 즐기러 탄핵 버스 타고 여의도에 갈 것"이라고 탄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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