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통신 영문판은 '이번 대회는 중국을 칭찬하지 않고서는 완성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중국 카타르월드컵 신화통신
중국 관영 신화통신 영문판은 19일 “이번 대회는 중국을 칭찬하지 않고서는 완성될 수 없다”며 “본선 진출 자격은 얻지 못했으나 중국의 인프라와 제품이 카타르에 널리 퍼졌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사범대의 한 연구원은 신화통신에 “월드컵은 중국산 제품을 위한 완벽한 무대였다”며 “이들 제품의 인기는 중국 제조업이 세계 고급 제품 시장에 진출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8만 석 규모의 도하 메인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도 카타르와 중국 철도 건설공사가 공동으로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업체가 월드컵 경기장 설계와 시공 작업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선박용 컨테이너 974개를 활용한 친환경 ‘974 스타디움’과 월드컵 숙소로 마련된 총 1만3000개 팬 빌리지 가운데 6000개도 중국 기업이 건설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태극전사 둥글게 모여 숨죽인 10분…월드컵 10대 명장면 꼽혔다 | 중앙일보로이터통신이 선정한 ＇월드컵 명장면＇에 한국 대표팀의 이야기도 포함됐습니다.\r카타르월드컵 명장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축구의 신' 황홀한 라스트 댄스...메시 아르헨, 월드컵 거머쥐다 | 중앙일보프랑스와 3:3으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습니다.아르헨티나 메시 월드컵 우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메시, 골든볼 MVP에도 뽑혔다…월드컵 역대 첫 2회 수상 | 중앙일보FIFA가 1982년 골든볼을 제정한 이래 두 차례 수상한 선수는 메시가 최초입니다.메시 아르헨티나 골든볼 월드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골의 벽' 20년만에 깨졌다…24세 음바페 8골, 월드컵 득점왕 | 중앙일보생일을 이틀 앞둔 음바페는 만 23세의 나이로 월드컵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습니다.음바페 프랑스 월드컵 득점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진정한 승자 따로 있다…메시에 검은옷 입혀준 '이 남자' | 중앙일보그가 진정한 승자로 불리는 이유는 이렇습니다.\r월드컵 카타르 축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회기 중 월드컵 보러 간 대전 서구의원…민주당 '제명' 초강수 | 중앙일보민주당 대전시당 윤리심판원은 19일 회의를 열고 최규 의원을 제명키로 의결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최규 대전 서구의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