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로우쇼바,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8강 선착
본드로우쇼바는 9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마리 보즈코바를 2-1로 제압했다.본드로우쇼바는 페굴라와는 한 번도 맞대결한 적이 없고, 추렌코와는 통산 전적에서 1승 1패로 팽팽하다.2007년 생으로 만 16세인 신예 미라 안드레예바는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를 2-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두 선수는 이번이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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