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를 찾았다. 김 여사는 이날 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독자 행보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 여사는 지난달에만 18건의 공개 일정을 소화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김 여사는 오후에는 서문시장을 찾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서문시장에서 설 명절 준비를 위한 여러 가지 물품과 식자재, 현장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구매하면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시민들과 주먹 인사를 하면서 이동한 김 여사는 한복 가게를 둘러보며 “ 대통령이 너무 크셔서”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동절기용 생활 한복을 구입했다. 이어 이불가게에서는 “ 베게는 대통령님이 좋아한다”며 녹색 베개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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