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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언론 일제히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책임론·쇄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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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언론 일제히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책임론·쇄신 요구"
국민의힘장동혁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자 주요 보수 언론은 장동혁 대표의 즉각 사퇴와 당의 근본적 쇄신을 촉구했다. 계엄·탄핵 이후 반성 부재, 퇴행적 인사, 공천 난맥상 등이 패배 원인으로 지목되며 '존재의 위기'에 처한 국민의힘의 향방이 주목된다.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에서 또 다시 패배했다. 이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 이은 세 번째 전국 단위 선거에서의 연속적인 패배이다. 선거 결과에 대해 주요 보수 언론 은 일제히 사설을 통해 가장 큰 책임자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지목하며 즉각적인 사퇴와 당의 근본적인 쇄신을 강조했다.

한 신문은 이번 결과가 예견된 참패였다며, 계엄과 탄핵을 거치면서도 당이 제대로 된 반성과 혁신을 하지 못한 점을 패배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장 대표 체제下的에서 '윤 어게인' 인사들을 중용하고, 계엄 옹호자나 탄핵 반대세력을 공천하는 등 퇴행적 당 운영이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공천 관리 과정에서도 공천관리위원장이 두 차례 사퇴 소동을 벌인 끝에 본인이 출마하는 등 난맥상을 보였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장 후보 공천을 포기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또 다른 매체는 지지율이 10% 대 후반으로 떨어진 이후에도 일부 지지층 결집 움직임이 있었지만, 계엄과 탄핵으로 인한 뿌리 깊은 불신을 극복하지 못했고 막판 보수 결집론은 신기루에 불과했다고 진단했다. 보수 언론의 비판은 장 대표의 리더십 부재에 집중했다. 그가 지난 10개월 동안 당의 위기 극복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 다지기에 몰두했고, 절윤도 시늉만 하며 부정선거론과 손잡고 경쟁자인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시킨 점 등을 문제로 삼았다. 특히 워싱턴 출장과 같은 기행으로 자신과 당을 우스갯거리로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선거 유세 현장에서도 장 대표의 리더십 상실은 드러났다. 그에게 지원 유세를 요청하는 후보가 많지 않아 외곽만 돌아야 했고, 당의 간판인 대표가 격전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오히려 일부 후보들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하며 과거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중도층과 부동층을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보수 언론은 국민의힘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장 대표의 즉각 사퇴와 당의 해체 수준을 뛰어넘는 환골탈태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매체는 장 대표 체제 10개월이 보수 분열과 해체의 시간이었다며, 내란 정당 꼬리표를 떼어내고 인물, 아이디어, 정책과 노선을 완전히 탈바꿈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국민의힘은 이제 존재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장 대표의 거취 표명과 쇄신 여부가 보수 진영의 향방을 가를 첫 번째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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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6.3 지방선거 보수 언론 쇄신 사퇴 공천 난맥상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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