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여고생이 실종돼 경찰이 나흘째 수색 중이다.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등교한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최초 실종 장소는 ‘서울 관악구 봉천로23라길’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여고생이 실종돼 경찰이 나흘째 수색 중이다.
2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양을 찾고 있다.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등교한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보호자는 이튿날 김양이 학교에 가지 않았고 연락도 끊긴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의 폐쇄회로TV 분석 결과, 김양은 17일 오후 7시 30분쯤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옷을 갈아입은 후 홀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양은 원래 교복을 입고 있었다. 이후 행적은 불분명한 상태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 웹페이지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또 실종팀과 강력팀 등 3개 팀을 동원해 김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보라매공원서 환복 후 이동”···경찰, 봉천동서 나흘째 실종된 고등학생 수색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고등학생이 실종 당일 교복을 사복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봉천동서 여고생 실종…“학교 간다” 나선 뒤 나흘째경찰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나흘째 연락이 끊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수색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봉천동 여고생 나흘째 실종...'살인예고' 협박범 체포[앵커]잇따르는 도심 강력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봉천동 여고생 나흘째 실종...'살인예고' 협박범 체포[앵커]잇따르는 도심 강력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봉천동에서 고등학생 실종 나흘째...경찰 수색 중서울 봉천동에서 10대 학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