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군사 훈련으로 긴장 고조...폴란드, 병력 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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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동부전선 인근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하면서 국경에 일촉즉발의 긴장이 조성되고 있습니다.폴란드 정부는 국경에 병력을 증파했고 라트비아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벨라루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트비아...

폴란드 정부는 국경에 병력을 증파했고 라트비아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벨라루스군이 국경 지역에서 훈련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벨라루스는 지난해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에 공격로를 내주는 등 러시아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폴란드와 라트비아 등 나토 진영은 벨라루스군이 바그너 용병들과 함께 국경을 침범하는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앞서 폴란드는 지난달 중순 프리고진의 실패한 무장반란 이후 바그너그룹 소속 용병 4천 명이 벨라루스에 주둔하자 국경에 천 명의 병력과 200대의 군용차량을 확대 배치한 바 있습니다.벨라루스에 바그너 그룹 용병이 존재한다는 우려 속에 벨라루스가 민감한 지역에서 훈련을 벌이면서 나토 동부전선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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