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감독 '까다로운 조…준비 잘하면 조별리그는 충분히 통과'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은 22일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대회 본선 조 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광고그러나 이날 조 추첨식에 참석한 벨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먼저"어렵고 까다로운 조인 것 같다"고 밝혔다.
벨 감독은 이어"두드러지는 팀은 당연히 독일이다. 독일은 제 인생의 대부분을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 현재 독일 대표팀 내 몇몇 선수들을 과거에 지도했었다"면서"그래서 굉장히 흥미로운 조별리그 경기가 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코블렌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는 등 독일과 인연이 많다. 2013년 독일 여자 분데스리가 FFC 프랑크푸르트 감독으로 취임해 2014년 독일컵 우승, 2015년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한국은 22일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오티아 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벨 감독은"아울러 우리가 과거에 한 번도 마주하지 못했던 모로코와 콜롬비아를 만나게 됐다. 이 또한 우리에게 흥미로운 과제가 될 것이고 하나하나 잘 풀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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