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우루과이와 첫 경기 무승부를 거둔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가나와 2차전을 치릅니다.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부상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카타르 현지 연결합니다. 허재원 기자!중앙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우루과이전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는데, 이틀 동안 훈련에 불참했다고요?[기자]김민재 ...
카타르 현지 연결합니다. 허재원 기자!김민재 선수는 우루과이전 도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했는데요.미팅을 마친 뒤에 자전거를 타면서 재활 훈련만 소화했습니다.반면 허벅지 부상으로 우루과이전에 결장했던 측면 공격수 황희찬 선수는 부상이 거의 회복된 모습인데요.잠시 뒤에는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가나와 우리나라가 공식 기자회견을 엽니다.
어제 가나 훈련장에는 우리나라 취재진 20여 명이 몰렸는데요.아프리카 선수들 특유의 흥겨움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하지만 측면 수비수들이 공격에 가담할 때 뒷공간이 노출되는 단점도 여러 번 노출했습니다.현재 FIFA 랭킹은 우리가 28위이고, 가나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가장 낮은 61위입니다.지금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YTN 허재원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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